주의력 결핍 ENFP가 억대 연봉 비즈니스를 만드는데 사용한 독서법

지독한 ENFP형 안소장입니다 🙂 항상 아래와 같은 질문을 달고 살았습니다.

(못하는 거 붙잡느니 잘하는 거 살리자. 강점대로 살자!)

오랜 시간 집중해서 책을 보는 방법을 찾아 고민이라는 것은

‘오랜 시간 한 권의 책을 집중해서 보는 것‘만’ 옳고, 좋은 것이라는 선입견 있는 상태라고 생각했고 선입견 없이 책을 보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이런 저런 시도를 하던 중 정착한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박세니 선생님의 독서는 ‘재화 창출의 기술’이다 라는 개념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재화 창출의 기술’을 사전적으로 풀어내면 ‘내가 바라는 것을 충족시켜주는 모든 물건을 만들어 내는 기술‘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취미’가 목적인 ‘독서’를 하는 것 외에도 ‘특기’적인 ‘기술’로써 ‘독서’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책을 읽으면서 깨닫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위한 방향을 대략적으로 설정해놓고 그에 맞는 책을 찾아 역으로 답을 찾는 ‘독서’법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하고 있는 방법이겠지만.. 뭐라고 검색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찾아서 뭐하나 싶기도 해서 그냥 제 맘대로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답정독의 포인트는문제 해결을 위한 긴장감 조성입니다.

1단계에서 문제가 존재하기에 그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긴장감에 도파민이 분비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해결책을 찾는 동시에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심리적 관성에 따라 자연스럽게 적용해서 문제를 풀어내는 단계를 밟게 되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사업에도 여러가지 적용을 할 수 있었고 충분히 재밌는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진짜 재밌는 건 어차피 해결책은 동일합니다. 답정독이든

그런데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심리적 장치가 동일한 ‘해결책’을 실전에 바로 적용하게 끔 만들고 독서를 재밌게 만드는 촉진제 역할을 해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해결에 대한 심리적 예열이 되지 않는 심심한 독서법은 ENFP와 동시에 림빅(변연계)시스템에서 자극성향이 꽤 높은 저에게 너무나도 매력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강제로 옆구리 찔러 도파민 분비시키는 ‘문제해결 형 독서법’을 선택하게 되었지요. 비슷한 성향인분들께는 제법 재밌는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래 내용은 이런 독서법을 통해 뻔한 교훈을 적용하여 성과를 거두기 시작한 내용을 담은 링크입니다.

구독 모집 글인데 굳이 하려고하진 마시고 신경쓰지 마시고 ‘이렇게 독서를 적용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는 인사이트 정도만 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

https://blog.naver.com/fisher0820/222684339528

이런 독서법의 힌트는 아래 책들을 통해 얻었습니다.

세상엔 좋은 의미에서 미친사람들이 참 많네요..:)

Reference)

어웨이크 -박세니-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가바사와 시온-
아웃풋 트레이닝 -가바사와 시온-

피트니스 비즈니스 리더스는 정기 구독 강의에 들어가는 내용들은 위와 같은 프로세스를 거친 내용들로 구성됩니다.

애초에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한 기술적인 독서방법이기 때문에 피트니스 비즈니스에 기필코 적용해서 아웃풋을 끌어내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